코미팜이 자체 개발한 암 통증 완화 약물(코미녹스)과 기존 항암제를 함께 투여한 결과 항암 효과가 확인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코미팜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말기 폐암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미녹스와 백금성 항암제의 병용 용법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상 책임자인 에델만 메릴랜드대 교수는 이 학회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된 폐암 말기 환자에게 임상시험을 한 결과 전이된 간암이 없어지는 과정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고 코미팜 측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미팜의 박이근 감사는 "앞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암성통증치료제인 코미녹스를 신속판매승인품목(패스트트랙)으로 지정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코미팜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말기 폐암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미녹스와 백금성 항암제의 병용 용법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임상 책임자인 에델만 메릴랜드대 교수는 이 학회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된 폐암 말기 환자에게 임상시험을 한 결과 전이된 간암이 없어지는 과정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고 코미팜 측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미팜의 박이근 감사는 "앞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암성통증치료제인 코미녹스를 신속판매승인품목(패스트트랙)으로 지정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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