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오늘 결함이 있는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제조와 유통과 관련해 부여조폐창 직원 A씨 등 제조 및 관리 책임자 3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8월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890장을 오른쪽 상단과 왼쪽 하단의 일련번호가 서로 다른 상태로 인쇄 공급해 금융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결함이 있는 수표를 공급한 데 대해 깊이 사과하며, 앞으로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생산관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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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지난 8월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890장을 오른쪽 상단과 왼쪽 하단의 일련번호가 서로 다른 상태로 인쇄 공급해 금융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결함이 있는 수표를 공급한 데 대해 깊이 사과하며, 앞으로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생산관리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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