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택배업 매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국내 택배업 전체 매출액은 3조 5,2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택배 1박스당 평균단가는 2,506원으로 전년보다 28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의는 "대형 유통업체들의 온라인 판매 증가로 택배 매출액이 다소 증가했으나, 경쟁 격화로 택배운임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국내 택배업 전체 매출액은 3조 5,2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택배 1박스당 평균단가는 2,506원으로 전년보다 28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의는 "대형 유통업체들의 온라인 판매 증가로 택배 매출액이 다소 증가했으나, 경쟁 격화로 택배운임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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