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인 10분위 배율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4개국 가운데 9번째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입수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한국의 최상위 10% 가구가 얻은 평균 소득은 하위 10% 가구의 10.5배에 달했습니다.
한국보다 소득격차가 큰 나라는 멕시코, 칠레, 미국, 터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입수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 한국의 최상위 10% 가구가 얻은 평균 소득은 하위 10% 가구의 10.5배에 달했습니다.
한국보다 소득격차가 큰 나라는 멕시코, 칠레, 미국, 터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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