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과 피해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들이 오늘(24일) 오후 서울역에서 2차 단체교섭을 가졌습니다.
남양유업 측은 상생 기금 600억 원을 출현하고 피해 대리점 보상 처리 기구를 설치하는 등의 상생 협상안을 내놨습니다.
대리점협의회 측은 사측의 상생안을 살펴본 뒤 오는 28일 열리는 3차 교섭에서 협상을 벌일 방침입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남양유업 측은 상생 기금 600억 원을 출현하고 피해 대리점 보상 처리 기구를 설치하는 등의 상생 협상안을 내놨습니다.
대리점협의회 측은 사측의 상생안을 살펴본 뒤 오는 28일 열리는 3차 교섭에서 협상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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