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 간 자유무역협정이 5년 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21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FTA 논의를 빨리 재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러시아 시장을 선점하고 통상문제를 해결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두 나라는 지난 2008년 2차례에 걸쳐 FTA 체결을 추진했지만, 러시아의 일방적인 중단으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1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FTA 논의를 빨리 재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러시아 시장을 선점하고 통상문제를 해결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두 나라는 지난 2008년 2차례에 걸쳐 FTA 체결을 추진했지만, 러시아의 일방적인 중단으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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