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허가 남성 성기능 향상 기기를 판매하거나 성능을 과장해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피해 상담만 460건에 달했고, 품질불량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남성 성기능 향상 기기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허가를 받고 판매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31.3%가 무허가 제품이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피해 상담만 460건에 달했고, 품질불량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남성 성기능 향상 기기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허가를 받고 판매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31.3%가 무허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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