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12곳에 96억 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대출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개성공단 기업 123곳을 대상으로 630억 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특별 대출 공고를냈으며, 상담을 받은 기업은 10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단에 남겨둔 설비와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설비점검팀의 방북을 승인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개성공단 기업 123곳을 대상으로 630억 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특별 대출 공고를냈으며, 상담을 받은 기업은 10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단에 남겨둔 설비와 자산을 점검하기 위한 설비점검팀의 방북을 승인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