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펀드&매니지먼트의 조지 소로스 회장은 북한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소로스 회장은 세계지식포럼 본행사에 앞서 열린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과의 대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북한의 행동을 예측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사적인 대북 제재는 북한이 충분히 대비하고 있어서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로스 회장은 또 세계 경제가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의 성장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로스 회장은 세계지식포럼 본행사에 앞서 열린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과의 대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북한의 행동을 예측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사적인 대북 제재는 북한이 충분히 대비하고 있어서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로스 회장은 또 세계 경제가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의 성장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