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자사 브랜드 제품의 최근 3년간 브래지어 판매 수치를 분석한 결과, 판매 비중이 가장 높던 75사이즈 A컵의 판매율이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대형 사이즈로 여겨지던 C·D컵의 판매는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7.8%에 불과했던 C컵의 판매 비중이 2012년 15.2%로 큰 증가세를 기록했고. D컵은 지난해 전년대비 평균 3배 이상 판매율이 급증했습니다.
속옷 업계에서는 식습관의 변화가 신체 발달에도 영향을 줘 여성의 가슴 사이즈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2010년 7.8%에 불과했던 C컵의 판매 비중이 2012년 15.2%로 큰 증가세를 기록했고. D컵은 지난해 전년대비 평균 3배 이상 판매율이 급증했습니다.
속옷 업계에서는 식습관의 변화가 신체 발달에도 영향을 줘 여성의 가슴 사이즈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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