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34개 나라 가운데 23위로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34개국 중 28위로 최하위권에 가까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OECD가 회원국, 기타 경쟁국의 노동생산성 동향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 한국의 취업자당 노동생산성이 6만2천185달러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OECD 노동생산성 1위국인 룩셈부르크의 12만4천377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며, OECD 평균의 79.9% 수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특히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34개국 중 28위로 최하위권에 가까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OECD가 회원국, 기타 경쟁국의 노동생산성 동향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 한국의 취업자당 노동생산성이 6만2천185달러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OECD 노동생산성 1위국인 룩셈부르크의 12만4천377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며, OECD 평균의 79.9% 수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