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민주화 추진을 위해 매주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경제 약자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에 나섭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노 위원장은 오늘(25일) 오후 인천 부평공단에서 전자부품, 초소형 카메라 모듈 등을 만드는 태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합니다.
어제(2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인력의 탈취 방지 등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현장 방문입니다.
노 위원장은 이곳에서 하도급 제조업체 경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법 하도급 거래 관행에 관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공정위에 따르면 노 위원장은 오늘(25일) 오후 인천 부평공단에서 전자부품, 초소형 카메라 모듈 등을 만드는 태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합니다.
어제(2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인력의 탈취 방지 등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현장 방문입니다.
노 위원장은 이곳에서 하도급 제조업체 경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법 하도급 거래 관행에 관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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