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으로 분류돼 의료비 지원을 받는 사람 가운데 재산이 2억원이 넘는 등 부적격자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2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 460명이었고, 연소득 1억 원 이상안 경우도 67명에 달했습니다.
박 의원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함께 부적격자 색출 작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2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 460명이었고, 연소득 1억 원 이상안 경우도 67명에 달했습니다.
박 의원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함께 부적격자 색출 작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