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지원 기관 등 247개 계약자가 이번 달에 내야 하는 전기요금 20억3천400만원의 납부기한을 한 달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23개 입주기업과 KT, 우리은행,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등 지원 기관은 한전이 공급하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123개 입주기업과 KT, 우리은행,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등 지원 기관은 한전이 공급하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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