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가 5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들이 지난해까지 발급한 신용카드는 1억 1천7백만 장으로 2천550만 명의 경제활동인구가 1명당 4.6장꼴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카드 수는 2007년 3.7장에서 2011년 4.9장으로 늘었지만, 경제위기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발행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돈을 낼 때 카드로 결제하는 비중은 지난해 63.3%로 조사돼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들이 지난해까지 발급한 신용카드는 1억 1천7백만 장으로 2천550만 명의 경제활동인구가 1명당 4.6장꼴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카드 수는 2007년 3.7장에서 2011년 4.9장으로 늘었지만, 경제위기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발행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돈을 낼 때 카드로 결제하는 비중은 지난해 63.3%로 조사돼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