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긴 상장사가 3년 만에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상장사는 전년보다 3개 줄어든 18개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매출이 10조 원을 넘은 기업은 지난해 38개사로, 전년보다 5개사가 늘었습니다.
업계에선 매출규모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원인을 기업들이 경기 악화 속에서 박리다매를 추구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상장사는 전년보다 3개 줄어든 18개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매출이 10조 원을 넘은 기업은 지난해 38개사로, 전년보다 5개사가 늘었습니다.
업계에선 매출규모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원인을 기업들이 경기 악화 속에서 박리다매를 추구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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