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신임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은 "수입이 있어야 수출이 있다"며 "수입의 순기능에 대해 인식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오늘(27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수입액의 90%는 원자재와 자본재"라면서 "우리나라는 기술이 뛰어나지만 원자재가 없어 수입이 없으면 수출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무역흑자가 발생하는 국가에 구매사절단을 보내 대외 통상압력을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청년 무역 경영인을 육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신 회장은 오늘(27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수입액의 90%는 원자재와 자본재"라면서 "우리나라는 기술이 뛰어나지만 원자재가 없어 수입이 없으면 수출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또 "무역흑자가 발생하는 국가에 구매사절단을 보내 대외 통상압력을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청년 무역 경영인을 육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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