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아직은 출근길에 꽤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남도의 아침은 완연한 봄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전남 구례는 만개한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기자 】
네!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산수유 마을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시죠?
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꽃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수놓았습니다.
산수유꽃이 뿜어내는 특유의 은은한 노란 빛깔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아직은 마을이 조용한데요.
산수유꽃이 만개한 이맘때가 축제를 앞두고 주민들이 가장 분주한 때라고 합니다.
오는 주말,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 일대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이미절정을 이룬 산수유꽃은 손님 맞을 준비를 일찌감치 마쳤습니다.
지리산에서 흐르는 계곡 사이로 흐드러진 산수유꽃의 광경에 눈과 귀, 마음마저 사로잡히는 아름다운 곳인데요.
돌아오는 주말엔 산수유 마을에서 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옅은 아침 안개와 산수유꽃의 노란 빛깔이 수채화처럼 은은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곳 산수유 마을의 아침은 완연한 봄입니다.
지금까지 전남 구례 산수유 마을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아직은 출근길에 꽤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인데요.
남도의 아침은 완연한 봄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전남 구례는 만개한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기자 】
네!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산수유 마을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시죠?
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꽃이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수놓았습니다.
산수유꽃이 뿜어내는 특유의 은은한 노란 빛깔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아직은 마을이 조용한데요.
산수유꽃이 만개한 이맘때가 축제를 앞두고 주민들이 가장 분주한 때라고 합니다.
오는 주말,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 일대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이미절정을 이룬 산수유꽃은 손님 맞을 준비를 일찌감치 마쳤습니다.
지리산에서 흐르는 계곡 사이로 흐드러진 산수유꽃의 광경에 눈과 귀, 마음마저 사로잡히는 아름다운 곳인데요.
돌아오는 주말엔 산수유 마을에서 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옅은 아침 안개와 산수유꽃의 노란 빛깔이 수채화처럼 은은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곳 산수유 마을의 아침은 완연한 봄입니다.
지금까지 전남 구례 산수유 마을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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