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에 입사를 원하는 인문계 출신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인문학적 소양과 기술을 갖춘 통섭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를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부터 도입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는 공채 과정을 통해 선발한 200명의 인문계 전공자에 대해 6개월간 960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뒤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정식 채용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SCSA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문계 전공자에 대한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엔 삼성전자와 삼성SDS에서 총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향후에 규모를 더욱 늘려갈 예정입니다.
이인용 삼성미래전략커뮤니케이션 팀장(사장)은 "기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을 넘어 인간과 소통하고 인간을 이해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경쟁력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스펙 위주의 잘못된 취업관행을 깨는데 삼성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그룹의 2013년 상반기 채용규모는 작년과 같은 9000명이며,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합니다.
삼성그룹은 인문학적 소양과 기술을 갖춘 통섭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를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부터 도입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는 공채 과정을 통해 선발한 200명의 인문계 전공자에 대해 6개월간 960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 뒤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정식 채용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SCSA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문계 전공자에 대한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엔 삼성전자와 삼성SDS에서 총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향후에 규모를 더욱 늘려갈 예정입니다.
이인용 삼성미래전략커뮤니케이션 팀장(사장)은 "기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역량을 넘어 인간과 소통하고 인간을 이해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경쟁력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스펙 위주의 잘못된 취업관행을 깨는데 삼성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그룹의 2013년 상반기 채용규모는 작년과 같은 9000명이며,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