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주류업체인 선양은 13일 커피나 주스, 탄산음료, 우유 등을 섞어 마실 수 있는 홈 믹싱주 '맥키스'를 출시하고 수도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한 칵테일 전용 화이트 스피릿으로 알코올도수 21%입니다.
선양은 젊은층 사이에서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국내 음주문화가 점차 건전하게 바뀌고 있는 점에 착안,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술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한 칵테일 전용 화이트 스피릿으로 알코올도수 21%입니다.
선양은 젊은층 사이에서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국내 음주문화가 점차 건전하게 바뀌고 있는 점에 착안, 가정에서도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술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