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결혼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출생아 수가 7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3만 8천4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9% 증가해, 지난해 5월 이후 증가세가 계속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른바 2010년의 '황금돼지해', 지난해 '흑룡해'를 맞아, 혼인 건수가 많았던 것이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3만 8천4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9% 증가해, 지난해 5월 이후 증가세가 계속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른바 2010년의 '황금돼지해', 지난해 '흑룡해'를 맞아, 혼인 건수가 많았던 것이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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