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 가방 10개 중 7개는 정부가 마련한 안전성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해 3천여 개 품목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했더니, 학생용 가방의 부적합률이 70.0%로 최근 7년간 평균치인 53.9%보다 높았습니다.
이 밖에도 전기 매트, 전기장판, 멀티콘센트, 유아용 섬유제품 등의 부적합률도 최근 7년간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 미달 품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해마다 2회 이상 조사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해 3천여 개 품목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했더니, 학생용 가방의 부적합률이 70.0%로 최근 7년간 평균치인 53.9%보다 높았습니다.
이 밖에도 전기 매트, 전기장판, 멀티콘센트, 유아용 섬유제품 등의 부적합률도 최근 7년간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 미달 품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해마다 2회 이상 조사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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