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계가 최대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선물 택배 배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고향집을 찾지 않고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택배 물량이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택배업계는 특히 2월 4일 전후해 하루 130만 상자가 운송돼 오는 30일 이후로는 택배 접수가 불가능하다며, 일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미리 보낼 것을 조언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특히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고향집을 찾지 않고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택배 물량이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택배업계는 특히 2월 4일 전후해 하루 130만 상자가 운송돼 오는 30일 이후로는 택배 접수가 불가능하다며, 일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미리 보낼 것을 조언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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