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습니다.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입니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입니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다른 병원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로 미국이나 유럽과 대등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입니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입니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다른 병원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로 미국이나 유럽과 대등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