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2011년부터 이어진 항공화물 감소세가 2년 연속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량은 한해전보다 1.3% 감소한 347만 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시장 경기침체와 환적화물 감소 등으로 국제선이 0.9% 줄어든 가운데 국내선은 내륙노선 운항편수 감소 등으로 5.6%나 줄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량은 한해전보다 1.3% 감소한 347만 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시장 경기침체와 환적화물 감소 등으로 국제선이 0.9% 줄어든 가운데 국내선은 내륙노선 운항편수 감소 등으로 5.6%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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