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발전설비 용량을 최대 3천 킬로와트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력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이러한 방안을 담은 '6차 전력수급 계획'을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신규 발전사업 신청업체들이 역량이 미비해 사업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신규 공급력은 화력이 1천500만 킬로와트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정부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전력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이러한 방안을 담은 '6차 전력수급 계획'을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신규 발전사업 신청업체들이 역량이 미비해 사업권을 획득하지 못하면, 신규 공급력은 화력이 1천500만 킬로와트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정부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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