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작년 모바일 거래액 2천800억 돌파"

오픈마켓 11번가는 지난해 모바일 거래액이 2천8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810억원 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앞서 11번가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12월 모바일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고 일 거래액이 25억원을 넘어서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모바일 11번가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도 1천500만건에 이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