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접속부 확장 개량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7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확장 개량 공사는 인근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화,
반월공단을 통행하는 화물차량의 운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99년 12월 착공됐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서안산 영업소 톨게이트는 당초 8차로에서 14차로로 6차로가
늘어났고 통행속도도 종전의 평균 시속 8.5km에서 시속 39.9km로 빨라지게 됐습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임시 톨게이트의 교통처리 용량을 감안해 폐쇄했던 인천 방향에서의 서안산IC 진출로는 11월1일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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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확장 개량 공사는 인근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화,
반월공단을 통행하는 화물차량의 운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99년 12월 착공됐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서안산 영업소 톨게이트는 당초 8차로에서 14차로로 6차로가
늘어났고 통행속도도 종전의 평균 시속 8.5km에서 시속 39.9km로 빨라지게 됐습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임시 톨게이트의 교통처리 용량을 감안해 폐쇄했던 인천 방향에서의 서안산IC 진출로는 11월1일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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