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은 일본의 30대 기업보다 수익성이 좋은데도 기업가치가 3배 이상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한국의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16.91%로 일본의 11.34%보다 높았지만, 주가이익비율은 각각 15.52배와 53.46배로 국내기업이 3.44배 저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당수익률은 한국이 1.85%로 일본의 1.30% 보다 0.55%포인트 높았고, 올들어 주가 상승률도 한국 상위 30개사는 9.71%로 일본의 5.39%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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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한국의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16.91%로 일본의 11.34%보다 높았지만, 주가이익비율은 각각 15.52배와 53.46배로 국내기업이 3.44배 저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당수익률은 한국이 1.85%로 일본의 1.30% 보다 0.55%포인트 높았고, 올들어 주가 상승률도 한국 상위 30개사는 9.71%로 일본의 5.39%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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