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약 300억원을 투입해 내년 7~8월 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250실 규모의 특1급 호텔 '켄싱턴제주'를 개장합니다.
건축 도중 도산한 서라벌호텔을 2009년 산업은행으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이랜드의 네 번째 특급호텔이 됩니다.
이랜드는 여의도에 렉싱턴호텔(특2급·218실), 설악산에 켄싱턴스타호텔(특1급·109실), 강원도 평창에 켄싱턴플로라호텔(특2급·306실)을 각각 운영중입니다.
켄싱턴제주는 현재 골조 공사가 마무리 된 상태로 이랜드는 다음달 초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는데, 외관은 제주도 전통 가옥을 형상화 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건축 도중 도산한 서라벌호텔을 2009년 산업은행으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이랜드의 네 번째 특급호텔이 됩니다.
이랜드는 여의도에 렉싱턴호텔(특2급·218실), 설악산에 켄싱턴스타호텔(특1급·109실), 강원도 평창에 켄싱턴플로라호텔(특2급·306실)을 각각 운영중입니다.
켄싱턴제주는 현재 골조 공사가 마무리 된 상태로 이랜드는 다음달 초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는데, 외관은 제주도 전통 가옥을 형상화 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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