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649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57%, 아시아가 30%를 차지해 중동 편중 현상이 여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유럽 재정위기 탓에 중동지역의 발주가 지연되면서 연초 목표했던 700억 달러보다는 50억 달러 정도 적었다며, 내년 목표액은 700억~750억 달러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649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57%, 아시아가 30%를 차지해 중동 편중 현상이 여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유럽 재정위기 탓에 중동지역의 발주가 지연되면서 연초 목표했던 700억 달러보다는 50억 달러 정도 적었다며, 내년 목표액은 700억~750억 달러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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