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2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인허가를 받은 주택이 3만 7845호로 지난해 보다 1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건설이 시작된 주택 역시 3만 2,772호에 그쳐 지난해보다 36.1%나 줄었습니다.
반면, 화성동탄2신도시와 시흥군자, 세종시, 인천송도 등을 중심으로 분양은 44.4% 늘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국토해양부는 11월 인허가를 받은 주택이 3만 7845호로 지난해 보다 1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건설이 시작된 주택 역시 3만 2,772호에 그쳐 지난해보다 36.1%나 줄었습니다.
반면, 화성동탄2신도시와 시흥군자, 세종시, 인천송도 등을 중심으로 분양은 44.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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