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개발 중인 항응혈제 신약 'GCC-4401C'가 정부의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정부 지원을 포함, 약 7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이 약의 임상 1상 후기 시험 등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GCC-4401C'는 혈전을 없애는 항응열제로서 효과가 뛰어난 동시에 기존 치료제인 '헤파린'의 단점인 출혈 부작용까지 줄였다고 녹십자 측은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에 따라 녹십자는 정부 지원을 포함, 약 7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이 약의 임상 1상 후기 시험 등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GCC-4401C'는 혈전을 없애는 항응열제로서 효과가 뛰어난 동시에 기존 치료제인 '헤파린'의 단점인 출혈 부작용까지 줄였다고 녹십자 측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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