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정부의 역할에 대해 국민의 불신이 팽배해 있고 참여정부를 막연히 큰 정부로 인식하고 있지만 객관적 지표로 보면 큰 정부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한국능률협회 주최 강연에서재정규모와 국민부담률 등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낮은 수준이며, 국가 공무원수도 OECD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또 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감세보다 재정지출이 크다면서 한나라당이 주장하고 있는 감세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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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관은 한국능률협회 주최 강연에서재정규모와 국민부담률 등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낮은 수준이며, 국가 공무원수도 OECD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또 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감세보다 재정지출이 크다면서 한나라당이 주장하고 있는 감세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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