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10대 재벌그룹의 고용이 작년보다 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대 그룹의 상장계열사 95곳의 올해 3분기 현재 총 고용인원은 63만여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이 10%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한화그룹이 9%, 롯데그룹 8.5%, 현대자동차그룹은 6.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GS그룹은 10대 그룹 중 최하위였는데, 0.7%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
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대 그룹의 상장계열사 95곳의 올해 3분기 현재 총 고용인원은 63만여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이 10%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한화그룹이 9%, 롯데그룹 8.5%, 현대자동차그룹은 6.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GS그룹은 10대 그룹 중 최하위였는데, 0.7%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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