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내일(7일)부터 사흘 동안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어민돕기 도루묵 직송전'을 진행합니다.
겨울 제철 생선인 도루묵은 올해 풍어로 물량이 넘쳐나 어민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어민들을 돕기 위해 강원도 강릉 수협과 손잡고 양양, 고성, 강릉 일대에서 잡은 도루묵 1만 마리를 판매합니다.
판매 가격은 마리당 780원으로, 지난해 가격보다 40% 저렴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겨울 제철 생선인 도루묵은 올해 풍어로 물량이 넘쳐나 어민들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어민들을 돕기 위해 강원도 강릉 수협과 손잡고 양양, 고성, 강릉 일대에서 잡은 도루묵 1만 마리를 판매합니다.
판매 가격은 마리당 780원으로, 지난해 가격보다 40% 저렴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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