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자 가운데 교육에 투자한 만큼을 벌어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최대 180만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대학교육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1995년 59만 명에서 지난해 180만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비용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대졸 근로자는 67만 명, 아예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113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대학교육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1995년 59만 명에서 지난해 180만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비용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대졸 근로자는 67만 명, 아예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113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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