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3호기가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전 3호기가 지난 9월 3일부터 시행된 79일간의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어제(21일) 밤 11시쯤 발전을 재개했다고밝혔습니다.
고리원전 3호기는 내일(23일) 저녁 8시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전반적인 안전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전 3호기가 지난 9월 3일부터 시행된 79일간의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어제(21일) 밤 11시쯤 발전을 재개했다고밝혔습니다.
고리원전 3호기는 내일(23일) 저녁 8시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전반적인 안전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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