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울 땅값이 4개월 만에 소폭 올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땅값이 0.06% 올라 안정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이 0.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상승폭은 0.34%로 다소 줄었지만, 8개월째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전국적인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개발 호재가 있는 세종시와 강원 평창군 등에서 땅값이 올랐으며,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와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중단된 인천 옹진군 등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국토해양부는 전국 땅값이 0.06% 올라 안정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이 0.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상승폭은 0.34%로 다소 줄었지만, 8개월째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전국적인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개발 호재가 있는 세종시와 강원 평창군 등에서 땅값이 올랐으며,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와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중단된 인천 옹진군 등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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