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한방 브랜드 설화수의 메이크업 제품 '실란' 출시 10주년 기념 특별판을 현대백화점과 미국 니먼마커스 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란 메이크업 특별판 제작은 니먼마커스 바이어의 제안이 계기가 됐습니다.
지난해 뉴욕의 한 행사장에 전시된 실란을 접한 이 백화점의 바이어는 제품 디자인에 매료돼 올해 연말 선물용 특별판 제작을 제안했고 아모레퍼시픽이 이를 받아들여 단종된 제품을 되살려냈습니다.
특별판은 니먼마커스 바이어가 선택한 격자, 와당, 칠보, 매화, 매화문 꽃살 디자인 팩트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실란 메이크업 특별판 제작은 니먼마커스 바이어의 제안이 계기가 됐습니다.
지난해 뉴욕의 한 행사장에 전시된 실란을 접한 이 백화점의 바이어는 제품 디자인에 매료돼 올해 연말 선물용 특별판 제작을 제안했고 아모레퍼시픽이 이를 받아들여 단종된 제품을 되살려냈습니다.
특별판은 니먼마커스 바이어가 선택한 격자, 와당, 칠보, 매화, 매화문 꽃살 디자인 팩트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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