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과 한화생명 등 금융회사 6곳의 펀드 불완전판매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30개 금융회사의 600개 점포를 대상으로 펀드판매 관행을 암행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76.6점으로 지난해 평균인 84.3점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과 교보생명, 대우증권 등은 90점 이상을 얻어 우수 등급을 받은 반면 교보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한화생명, 한화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6곳은 60점 미만으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올해 30개 금융회사의 600개 점포를 대상으로 펀드판매 관행을 암행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76.6점으로 지난해 평균인 84.3점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과 교보생명, 대우증권 등은 90점 이상을 얻어 우수 등급을 받은 반면 교보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한화생명, 한화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6곳은 60점 미만으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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