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케냐 정부와 13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4천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이동희 부회장 등은 한국을 방문 중인 라일라 오딩가 케냐 총리와 만나 발전소 공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발전소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이동희 부회장 등은 한국을 방문 중인 라일라 오딩가 케냐 총리와 만나 발전소 공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발전소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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