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사면 대형마트보다 17% 정도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4인 가족이 김장 재료를 대형마트에서 사면 26만 3천 원이 필요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4만 4천 원 낮은 21만 9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15일)부터 정부 비축 배추 4천 톤과 무 1천 톤을 시중보다 최대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전국 농협 매장과 시·구청 광장 등에 임시 김장시장 157곳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4인 가족이 김장 재료를 대형마트에서 사면 26만 3천 원이 필요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4만 4천 원 낮은 21만 9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15일)부터 정부 비축 배추 4천 톤과 무 1천 톤을 시중보다 최대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전국 농협 매장과 시·구청 광장 등에 임시 김장시장 157곳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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