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골수성백혈병 특효약인 글리벡이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과대학의 윌리엄 로빈슨 박사는 의학전문지 임상연구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모델 쥐들에 글리벡을 투여한 결과 발병이 차단되고 이미 발병된 경우는 증세의 진행이 중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결과는 글리벡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로빈슨 박사는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과대학의 윌리엄 로빈슨 박사는 의학전문지 임상연구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모델 쥐들에 글리벡을 투여한 결과 발병이 차단되고 이미 발병된 경우는 증세의 진행이 중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결과는 글리벡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로빈슨 박사는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