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량 부족 탓에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서울 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어제(12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고구마 특등급 10킬로그램 한 상자의 도매가격은 4만 7천561원으로 전날보다 46%나 올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23% 높은 수준이며 지난 2009년과 비교하면 무려 159%나 뛴 겁니다.
호박고구마도 특등급 10킬로그램 한 상자의 도매가격이 4만 9천114원으로 어제보다 42% 급등했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여름 가뭄으로 고구마 출하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서울 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어제(12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고구마 특등급 10킬로그램 한 상자의 도매가격은 4만 7천561원으로 전날보다 46%나 올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23% 높은 수준이며 지난 2009년과 비교하면 무려 159%나 뛴 겁니다.
호박고구마도 특등급 10킬로그램 한 상자의 도매가격이 4만 9천114원으로 어제보다 42% 급등했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여름 가뭄으로 고구마 출하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