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오락서비스 수지 첫 흑자 전망"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포함해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올해 문화·오락서비스 관련 국제수지가 첫 흑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개인·문화·오락서비스 수지가 3,73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2억 1,850만 달러 적자를 보인 것과 상당히 대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