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기업 집단의 계열사 수가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3곳의 계열사 수가 1,831개로 9월보다 16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경기침체로 인한 사업축소와 재벌 몸집 불리기에 대한 사회적 비판으로 계열사 수가 감소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3곳의 계열사 수가 1,831개로 9월보다 16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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