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섭니다.
효성은 기업의 본사와 지방사업장에서 사내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던 7개 봉사팀을 하나로 묶어 그룹 차원의 '효성사회봉사단'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려면 기존 일회성 금전 기부보다는 지속적인 사회 기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룹 봉사단 창단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아울러 미혼모·자폐·유기견 등을 돕는 여러 사회적 기업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효성은 기업의 본사와 지방사업장에서 사내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던 7개 봉사팀을 하나로 묶어 그룹 차원의 '효성사회봉사단'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려면 기존 일회성 금전 기부보다는 지속적인 사회 기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룹 봉사단 창단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아울러 미혼모·자폐·유기견 등을 돕는 여러 사회적 기업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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