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속도경영' 캠페인을 벌인 후 결재 시간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렛츠(Let's) 333운동'을 벌인 후 결재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54시간에서 7.91시간까지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렛츠(Let's) 333운동'은 업무지시를 할 때 목적·내용·시한 등 3가지를 확실히 밝히고, 3주 내에 결과를 보고하고, 업무협조 요청이 있을 때에는 3시간 안에 피드백을 하자는 캠페인으로 업무 처리의 속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도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임직원들이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데다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결재 알림기능을 도입한 덕에 결재시간 단축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렛츠(Let's) 333운동'을 벌인 후 결재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54시간에서 7.91시간까지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렛츠(Let's) 333운동'은 업무지시를 할 때 목적·내용·시한 등 3가지를 확실히 밝히고, 3주 내에 결과를 보고하고, 업무협조 요청이 있을 때에는 3시간 안에 피드백을 하자는 캠페인으로 업무 처리의 속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도입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임직원들이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데다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결재 알림기능을 도입한 덕에 결재시간 단축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