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보청기용 윤활유인 '오토이즈'가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미국에서 리콜 조치된 웨스톨랩스의 '오토이즈'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어 수입업체에 자발적 리콜을 권고했습니다.
이 윤활유는 이어폰을 끼기 전에 귓속에 바르면 세균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고 광고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판매된 모든 제품이 리콜 대상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미국에서 리콜 조치된 웨스톨랩스의 '오토이즈'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어 수입업체에 자발적 리콜을 권고했습니다.
이 윤활유는 이어폰을 끼기 전에 귓속에 바르면 세균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고 광고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판매된 모든 제품이 리콜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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